스포츠 2026.01.04 김보름 은퇴를 둘러싼 언론 보도, 피해만 강조하면 책임 논의가 사라진다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 이후 ‘왕따 주행’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주요 언론 상당수는 당시 여론을 일방적인 공격으로 규정하며 김보름을 피해자로만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 운영과 발언을 둘러싼 정당한 의심과 비판의 맥락까지 지워 버리는 방식의 옹호는 또 다른 피해자를 남기는 편향 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