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12~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K-콘텐츠 원작 미국 진출 쇼케이스’를 열고 8개 국내 기업과 미국 창작자·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4건의 공동 개발·각색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 기간에 맞춰 한국이 보유한 원작 지식재산(IP)을 미국 드라마·시리즈로 확장하기 위한 창구로 기획됐다.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인베이션’은 시즌1에서 평범한 일상에 외계 침공이 스며드는 과정을 차분하게 따라가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시즌이 거듭될수록 인물의 감정선과 서사가 급격히 뒤틀리면서, 처음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기대했던 시청자에게는 전혀 다른 작품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